국산 3D 온라인게임이 중국인이 좋아하는 온라인게임 설문조사 결과 1위부터 10위중 9개를 싹쓸이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17173.com에서 주관하고 중국 아이리서치, 쥔왕그룹과 함께 진행한 ‘17173 온라인게임 시장조사’는 중국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중 가장 큰 규모의 조사로 총 11만명 이상의 게이머가 설문에 참여했다.
그 결과 중국 게이머가 가장 좋아하는 온라인게임 1위는 웹젠의 ‘뮤’로 그 뒤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가 따르고 있으며 A3, 라그나로크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결과 눈에 띄는 점은 기존 2D 기반의 온라인게임에서는 무협 장르가 보편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3D 기반의 온라인게임은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무리없이 실행되는 게임과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한때 중국대륙을 휩쓸던 국산 온라인게임이 2D에서 3D로 세대교체가 진행중이라는 것도 관심의 대상이다. 실제 2D 온라인게임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 국산게임은 미르의 전설 2, 3외 10위권에 포함된 국산게임은 없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2005년 4월 1일 이전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게임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최근 50만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17173.com 3D 온라인게임 선호도 조사결과]
1위: 뮤
2위: 리니지 2
3위: A3
4위: 라그나로크
5위:
N-Age
6위: 칼 Online
7위: 항해세기
8위: 묵향
9위: 시티레이서
10위:
프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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