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채널 KMTV는 e스포츠 메이저리그를 표방하는 WEG 2005를 6월 한달동안 독점으로 중계방송 한다고 1일 밝혔다.
음악 채널 KMTV는 e스포츠 메이저리그를 표방하는 WEG 2005를 6월 한달동안 독점으로 중계방송 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WEG 2005는 게임 전문 채널이 아닌 음악 채널 KMTV에서 그 중계방송을 맡게 되어 관계자들과 많은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게임 중계방송에 도전하는 KMTV는 게임중계 이외에도 관련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출을 맡은 KMTV의 김창우 PD는 “게임과 음악이라는 두가지 장르의 다양한 접목을 시도할 예정이다”며 “7월초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질 최종 결승전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집약시켜 화려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월드이스포츠게임즈의 정일훈 대표는 “e스포츠는 이제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산업으로 게임과 대중문화와의 폭 넓은 교류는 e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대중문화의 핵심인 음악과 e스포츠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위해 음악 채널인 KMTV를 파트너로 맞이했다”고 말했다.
6월 3일 개막하는 WEG 2005는 두 번째 정규시즌을 맞이해 미국, 유럽, 중국, 한국 등 전세계 4개 권역대상의 국제 e스포츠 리그로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2개 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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