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3월을 맞이해 온라인게임 개발사들이 유저이탈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업데이트를 준비중에 있다.
지앤아이소프트 카르페디엠(www.caem.co.kr)에 캐릭터의 옷을 바꿀 수 있는 스킨 아이템을 24일 업데이트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킨 아이템은 기사단 전용 아이템으로 총 3개의 캐릭터 모델 기사, 궁수, 요정에 60여개가 추가된다.
스킨아이템은 아이템몰에서 투구, 플레이트, 글러브, 부츠 등 4개로 구성된 세트와 낱개로 구입할 수 있다.
몬스터넷은 이터널시티(http://online.mgame.com/game/eternalcity)에 9등급 방어구인 저먼 스타일 정복세트를 추가했다. 저먼 스타일 정복세트는 기존의 최고 등급 방어구들 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의 방어구로 추가된 맵에 대응해 만들어진 아이템이다.
또 게임내 거래 및 소유 가능한 금액제한을 대폭 상승시켜 아이템 거래 및 포상획득에도 유저편의를 고려했다.
윈디소프트는 겟앰프드(www.getamped.co.kr)에 ‘전설의 투구’ 아이템을 24일 추가한다.
‘전설의 투구’는 고수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초인’과 ‘갑옷’ 캐릭터 전용 액세서리로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려한 안광이 특징이며 박치기와 레이저 빔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종대왕 복장과 이순신 장군 복장 등 꾸밈아이템 17종도 함께 추가할 예정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3월부터 4월 사이에 이뤄지는 업데이트는 주로 캐릭터 치장 및 기타 아이템을 추가하는 수준이다”며 “이는 게임에 대한 식상함을 줄여주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시키기 전까지 유저이탈을 막을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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