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국내 게임산업의 해외 수출 및 수입 규모를 발표했다. 2013년 게임 수출액은 27억 1,540만 달러(한화 약 2조 8,500억 원)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2008년 이후 게임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국제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증가율은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 국내 게임산업 해외 수출액 증감률과 2013년 플랫폼별 수출/수입 규모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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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국내 게임산업의 해외 수출 및 수입 규모를 발표했다.
2013년 게임 수출액은 27억 1,540만 달러(한화 약 2조 8,500억 원)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2008년 이후 게임 수출액은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국제 경쟁이 격화됨에 따라 증가율은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게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온라인게임으로, 전체 게임 수출액의 90.1%(24억 4,589만 달러)를 점유했다. 모바일게임은 전체 수출액의 8.2%(2억 2,262만 달러)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국가 별 수출 비중 1위는 중국(33.4$), 2위는 일본(20.8%)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는 동남아(18.8%), 북미(14.3%), 유럽(8.9%), 기타 지역(3.8%)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 게임 수입은 전년 대비 3.9% 감소한 1억 7,223만 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국내 게임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디오게임 시장 규모가 큰 변화 없이 유지된 것이 주 이유로 파악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4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통해 "2014년에도 국내 게임산업의 수출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전과 같은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라며 "2014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약 27억 5,000만 달러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측했다.
한편, 2013년 제작 부문 매출액을 기준으로 할 때 국내 게임시장(7조 9,941억 원, 73억 5,900만 달러)은 세계 게임시장(1,170억 1,600만 달러)에서 6.3%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3년 게임산업 종사자 수는 총 9만 1,893명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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