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10월 22일(수) 오전 3시 45분, AS로마(이하 로마)와 FC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언)의 경기가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다. 독일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꼽히는 바이언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마리오 괴체를 필두로 현재 분데스리가에서만 21득점을 올리는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진 역시 지금까지 단 2골만을 허용한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어 왜 바이언이 독일을 대표하는 구단인지를 말해준다.

한국 시각으로 10월 22일(수) 오전 3시 45분, AS로마(이하 로마)와 FC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가 로마의 홈구장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다.
뮌헨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주역들을 앞세워 현재 분데스리가에서만 21득점을 올리는 등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진 역시 지금까지 단 2골만을 허용, 공격진 못지 않은 탄탄함을 구축했다.
여기에 부상을 당했던 프랑크 리베리가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뤄 뮌헨의 전력에 힘을 더했다. 복귀전이었던 지난 경기에서 리베리는 특유의 재빠른 드리블과 돌파를 과시하며 부상의 여파가 없음을 알렸다.
이처럼 승승장구 중인 뮌헨이지만 걱정거리는 있다. 티아구가 훈련 중 또 다시 무릎 부상을 당했고, 하비 마르티네스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복귀 일정이 늦춰지고 있다. 세 선수 모두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뮌헨의 중원에 부하가 걸리고 있다. 공격과 수비의 연결 고리가 허술한 만큼 뮌헨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셈이다.
다행히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사비 알론소가 이들의 빈자리를 훌륭히 메우고 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다.

▲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마리오 괴체
로마는 패스와 빠른 역습이 강점이다. 상대의 중원을 공략하기에 충분하다. 게다가 현재까지 치른 홈 경기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한 1패를 제외하면 패배가 없다. 1패도 감독이 퇴장당한 불리한 상황에서 당했고, 당시 프란체스코 토티를 주축으로 한 공격진을 앞세워 우세한 경기력을 펼친 바 있다. 이와 같은 로마의 상황을 고려하면 뮌헨을 상대로 부족한 점이 없다.
한편, 이번이 세 번째 맞대결인 두 팀의 역대 전적은 1승 1패다. 유독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로마의 수성을 뮌헨이 뚫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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