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의 대표 대전 격투게임 시리즈, ‘길티기어’의 최신작, ‘길티기어 Xrd –SIGN-’의 TGS 2014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영상은 작품의 스토리와 관련된 각 캐릭터 별 대사와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보여주는 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캐릭터가 마무리 공격을 펼칠 때 화면 시점이 돌아가는 연출 방식이 눈길을 끈다. 기존 솔 배드가이와 카이 외 밀리아, 메이, 치프, 베놈, 포템킨 등의 신규 캐릭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 '길티기어 Xrd -SIGN-' TGS 2014 트레일러(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아크시스템웍스의 대표 대전 격투게임 시리즈, ‘길티기어’의 최신작, ‘길티기어 Xrd –SIGN-’의 TGS 2014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언리얼 엔진과 3D 카툰렌더링을 활용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카메라 시점 변환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각 캐릭터별 액션 연출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시리즈 특유의 ‘로망 캔슬’이 한층 더 강화되었고, 각 캐릭터의 디자인도 기존과 비교하면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번 영상은 작품의 스토리와 관련된 각 캐릭터 별 대사와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보여주는 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캐릭터가 마무리 공격을 펼칠 때 화면 시점이 돌아가는 연출 방식이 눈길을 끈다. 기존 솔 배드가이와 카이 외 밀리아, 메이, 치프, 베놈, 포템킨 등의 신규 캐릭터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길티기어 Xrd –Sign-’은 올 겨울 PS3와 PS4로 한글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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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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