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제작한 ‘데스티니’의 주제가 ‘호프 포 더 퓨처’가 공개됐다. 폴 매카트니는 2012년 7월경 번지의 ‘데스티니’ 사운드트랙 제작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트위터로 알리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일체의 현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 '데스티니' 주제가 '호프 포 더 퓨처 (영상출처: 유튜브)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제작한 ‘데스티니’의 주제가 ‘호프 포 더 퓨처(Hope For The Future)’가 공개됐다.
폴 매카트니는 2012년 7월경 번지의 ‘데스티니’ 사운드트랙 제작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트위터로 알리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일체의 현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매카트니는 ‘데스티니’의 주제곡인 ‘호프 포 더 퓨처(Hope For The Future)’의 작사와 작곡, 보컬, 기타, 피아노를 담당했으며, 게임 내 오케스트라 작업에 기여했다. 또 번지의 작곡가인 마티 오도넬도 OST 작업에 참여했다.
‘데스티니’는 번지가 개발한 오픈월드 FPS게임으로 약 5억 달러(약 5164억 원) 규모의 개발비가 투입된 타이틀이다.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각 행성의 고대 유적들을 탐사하고, 적을 물리치며 인류의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이 게임은 PS3와 PS4, Xbox360, Xbox One을 지원한다. 국내에는 10월 16일 PS3와 PS4로 정식 발매되며, Xbox One 버전은 연말에 출시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19일까지, 에픽스토어 '호그와트 레거시' 무료 배포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마동석표 액션, 용과 같이 디렉터 신작 '갱 오브 드래곤' 공개
-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