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박지원 대표가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지원 대표의 말에 따르면, 현재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없는 상황이다. 5월 29일, 넥슨의 신임 경영진으로 취임한 박지원 대표와 정상원 부사장, 이정현 사업본부장은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미디어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


▲ 넥슨 박지원 대표
넥슨 박지원 대표가 엔씨소프트와의 협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지원 대표의 말에 따르면, 현재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없는 상황이다.
5월 29일, 넥슨의 신임 경영진으로 취임한 박지원 대표와 정상원 부사장, 이정현 사업본부장은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미디어 대상 간담회를 가졌다. 과거 엔씨소프트와 넥슨은 '마비노기2: 아레나'를 함께 개발한 바 있다. 특히 '마비노기2: 아레나'는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14.7%를 인수하며 최대 주주가 된 후 공개된 첫 합작 프로젝트라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러나 내부적으로 프로젝트의 사업성에 의문이 제기되며 올해 돌연 중단되고 말았다.
따라서 중단으로 막을 내린 '마비노기2: 아레나' 이후,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차기 협업 프로젝트가 무엇이냐가 간담회의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넥슨 박지원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지원 대표는 "엔씨소프트와는 장기적으로 여러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다만 '메이플스토리2'나 '마비노기2: 아레나'와 같은 프로젝트는 일시 중단된 상황이다. 앞으로 어떤 것을 같이 할 지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실상 불발로 마무리된 넥슨과 엔씨소프트가 과연 언제 공동 프로젝트를 다시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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