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로즈베타테스트와 맞물려 RF 온라인, 아크로드 등 국산대작들이 잇따라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먼저 CCR은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게임인 ‘RF온라인’의 3차 클로즈베타테스터 모집을 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벨라토 종족 외에 코라와 아크레시아가 모두 등장하는 대규모 테스트인 만큼 1, 2차와는 달리 총 1만명의 테스터가 선발될 계획이다. CCR은 개인유저 뿐만 아니라 회원사 PC방을 대상으로 총 2천개의 테스트 IP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는 RF 온라인의 모든 종족이 공개됨에 따라 코라의 소환 시스템은 물론 연방군 벨라토의 기갑장비와 제국군인 아크레시아의 런처와 방패 등 3종족을 대표하는 무기들도 한 번에 맛볼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PvP 및 1차 승직 시스템, 그리고 경제와 저널 시스템 까지 게임을 구성하는 큰 줄기가 모두 공개될 계획이다.
CCR은 RF온라인 3차 클로즈베타에 참여한 테스터 중 적극적으로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한 유저들을 찾아 RF온라인 로고 및 각각의 종족 상징물로 제작된 순금/순은 핸드폰 줄을 특별 제작해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테스터 모집은 RF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RFonline.co.kr)를 통해 9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5일 이메일과 SMS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NHN 역시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클로즈베타테스터 1,000명을 모집,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든다.
아크로드는 NHN이 3년 동안 70여 명의 제작진과 10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블록버스터 MMORPG로 가상의 고대 대륙 `칸트라`를 배경으로, 휴먼, 오크, 문엘프, 드래곤시온의 영웅들이 세상의 모든 군주를 다스릴 수 있는 전설상의 고대유물 `아콘`을 차지하기 위한 연합과 배신의 역사를 그리고 있다.
NHN은 아크로드의 향후 일정에 대해 “현재 아크로드는 95%정도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상반기에 몇 차례의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늦어도 10월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연말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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