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4분기 온라인게임 시장의 규모가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0.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가 1/4분기 게임이용량을 조사한 결과 종합 T지수가 146 포인트를 기록, 전년도 4/4분기의 147 포인트 비해 0.35% 감소했으며 불황이 최고조에 달했던 3월 평균 지수는 127 포인트로 무려 18%의 격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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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별 지수를 살펴보면 RPG 장르가 127로 전분기 대비 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점유율 역시 2003년도 4/4분기 56.44% 이던 것이 올 1/4분기에는 52.81%를 기록해 하락세가 뚜렷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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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보드게임 및 아케이드 장르는 양적인 면에서 큰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네이트, 야후, 엠파스 등 신규 포털업체가 사업을 확장하면서 전체 이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해 보드는 14.95%, 아케이드는 18.53%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FPS 분야는 점유율은 적지만 성장세는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패키지 게임 위주로 편성되어있던 FPS는 올해 1/4분기에는 46.55%의 성장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 FPS 장르는 패키지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중심이 이동해 건즈 온라인, 게임파병, 스페셜포스, 리미트 온라인 등의 오픈베타를 앞두고 있어 시장 점유율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와 레이싱 장르는 절대적으로 작은 시장 규모만큼 변동폭도 급격한 곡선을 그렸다. 스포츠 장르는 열혈 농구 등이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되면서 지난 4/4분기에 비해 114%의 성장률을 보였지만 전체 점유율에 있어서는 0.22%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시장을 구성하는 게임수도 적은 문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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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 스포츠 게임의 기대작인 팡야 온라인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골프게임 등의 시장확대로 점유율을 확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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