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엔터프라이즈는 검술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액션대작 풍운 신선조를 내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막부 말기 시대에 실존했던 실제 단체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풍운 신선조는 일본에서 발매 시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한 게임으로 영화와 동명의 대하드라마가 방영된 바 있다.
특히 역사적으로 유명한 실존 인물인 곤도 이사미, 히지카타 토시조, 오키타 소지, 사이토 하지메 등과 함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임으로는 특이하게 역사의식이 깊게 묻어나는 게임이다.
풍운 신선조는 다수 VS 다수의 전투를 재현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일 VS 다수, 혹은 일 VS 일의 틀에 박힌 액션에서 벗어나 다수 VS 다수의 전투 재현은 많은 개발자들이 상상은 했지만 게임상에서 구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풍운 신선조는 동료대원과의 진형 시스템을 통해 명령을 받아 적과 전투를 벌이는 전투를 완성했다. 개발자가 직접 검술도장에 다니며 검술을 익히는 등의 노력이 게임 속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글판 풍운 신선조는 사극의 분위기를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20만 자에 달하는 텍스트를 사전 준비만 2개월 이상 걸렸으며 국내에 거의 소개된 적이 없는 신선조 관련 용어 번역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자료를 모았다.
메가엔터프라이즈 마케팅부 김상우 차장은 "뚜렷한 강자가 없는 3, 4월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력한 액션과 호쾌한 기술로 게이머들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풍운 신선조는 3월 27일 발매이며 가격은 4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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