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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3월 24일,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 무대에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현장에는 국내 전문 코스튬 플레이 팀 '스파이럴 캣츠'가 출연했다. '스파이럴 캣츠'는 '디아블로3'의 '마법사'와 '악마사냥꾼;, '부두술사' 3가지 캐릭터를 선보였다. 스파이럴 캣츠는 5시 45분부터 무대 왼편에 마련된 전용 촬영 공간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또한, 8시에 시작하는 무대 행사에서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신규 캐릭터 '성전사'의 코스튬 플레이가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메카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출시를 기념해 현장에 방문한 '스파이럴 캣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깜찍함과 도도함이 공존하는 '마법사'




▲ 카리스마 있는 눈빛의 '악마사냥꾼'



▲ 가면 뒤의 귀여운 얼굴이 숨어 있다, '부두술사'

▲ '스파이럴 캣츠'의 코스튬 플레이에 시선이 집중됐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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