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스스톤' 스크린샷
블리자드의 카드게임 신작 ‘하스스톤’의 아이패드 버전이 몇 주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PC 버전 이용자와의 대전은 물론 배틀넷 친구목록과 투기장 정보 역시 공유된다.
블리자드는 지난 14일(북미 기준), 트위치 TV를 통해 ‘하스스톤’ 개발진들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하스스톤’ 개발팀의 에릭 다즈 수석 디자이너와 제이슨 체이스 게임 디렉터가 참여했다. 이들은 인터뷰를 통해 ‘하스스톤’의 유저들이 보낸 질문에 답변하며,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관심을 집중시킨 소식은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하스스톤’ 아이패드 버전은 거의 완성된 상태이며, 몇 주 내에 출시된다. 블리자드는 오는 4월 11일에 열리는 PAX 2014 현장에서 ‘하스스톤’의 아이패드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폰 버전은 현재 개발 초기로 올해 하반기 내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제이슨 체이스 게임 디렉터는 “아이패드나 태블릿PC, 폰과 같은 새로운 플랫폼을 접할 때마다 PC 버전 수준의 플레이 경험을 구현해내야 한다는 사실을 매번 상기시켰다. ‘하스스톤’ 개발팀은 화면이 작은 폰으로도 유저들에게 우리가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좋은 경험을 전하기 위한 조작 방식과 디자인을 찾아냈다”라고 말했다.
‘하스스톤’의 아이패드 버전은 PC와 연동된다. PC와 아이패드 유저 간의 매치메이킹은 물론 PC 버전 배틀넷의 친구목록과 투기장 모드의 진행 상황 역시 공유된다. 이를 토대로 추후에 출시될 아이폰 버전이나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PC 및 타 플랫폼과의 크로스플랫폼이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글: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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