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 소개] 블루- 특공대 교관 출신. 냉정하고 칼같은 성격에 딱딱한 말투를 가졌다 그린- 옆에서 챙겨주는 집사 스타일. 정중하고 상냥하나 소심한 구석도 있다 핑크- 애교 많은 성격. 다소 철없이 굴고 돈을 많이 쓰지만 귀엽다. 동인문화를 좋아함 옐로우- 똑부러지는 커리어우먼 타입. 동인문화를 좋아함(2) 남박사- 앱숀가면의 정신적 멘토이자 지원자. 그러나 대부분 게임 설명만 하고 사라진다 |
앱티: 그렇게 귀찮아서야 숨은 어떻게 쉬어?
앱티: 아니거든? 그래도 나름 꾸준히 출시되는 게임들이 있다고. 이번에는 특별히 내가 게임을 소개하는 아량을 베풀도록 하지.
'꼬꼬패밀리' 다운로드 링크
대세 아니라도 수요는 있다 ‘꼬꼬패밀리’
앱티: 그렇지? ‘진격 1942’가 어느 정도 인기를 얻고 나서 꽤 잠잠하더니, 차기작으로는 러너게임을 점찍은 모양이야. 요새 캐주얼게임은 미드코어 장르에 밀려서 기를 못 펴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그렇지도 않단 말이지. 이것저것 더해진 복잡한 기능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빈드시 이런 게임을 찾기 마련이라고.
앱티: 주인공인 닭 가족의 병아리를 납치해간 고양이를 쫓는게 목적이야.
앱티: 어쭈, 그래도 뇌가 완전 근육은 아닌가보네? 맞았어. 그렇게 하면 돼.익숙한 게임 시스템, 그러나 경쟁 부담은 없다

▲ 기존 러너게임들이 떠오르는 익숙한 인터페이스
소셜 랭킹과 캐릭터 정보 화면까지 잘 구성되어 있다

▲ 달리기 전에 아이템 구매도 가능
앱티: 아무래도 그런 한계는 있지, 인정해. 그런데 내가 이 게임을 핑크한테 소개해준 이유는 따로 있다고.
앱티: 기존 러너게임을 하다 보면 느끼는게 뭐야? 한 마디 해봐, 파란 아저씨.
앱티: 뇌가 다시 근육으로 변한거야?
앱티: 맞아. 소셜 랭킹으로 인해 경쟁심이 폭발하게 된다는 것이야. 사실상 러너게임은 무작정 달리다보니 뚜렷한 엔딩이 없어서 결국 고득점이 목표가 된다고.
앱티: 우선 화면 인터페이스 상에 친구의 점수가 명확히 표시되지 않아. 거기다가 상대의 사진을 가차없이 발로 걷어차는 드라마틱한 연출도 없어졌지. 
▲ 새끼새를 종류별로 다 모으면 고득점 기회가 주어진다
앱티: 그건 아니고, 최근에 친구가 달린 궤적을 함께 진행하는 것처럼 연출해 주는 기능이야. 거기다 친구 캐릭터는 가끔 이로운 아이템을 던져주기도 한다고. 여튼 그것만으로도 외롭지는 않지. 눈 빨개질 때까지 화면 터치하던 때보다는 좀 편안하게 게임을 할 수 있게 됐달까?
▲ 친구 닭이(가) 새끼새를 던져주었다!
효과는 굉장했다
남아도는 ‘깃털’은 캐시템처럼 활용한다
앱티: 그럴 줄 알았지. 내가 노린 부분도 바로 그거야.
▲ 너무 많이 받아서 처치 곤란한 깃털은 캐릭터 체험에 사용하자


▲ 단, 의상과 펫은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앱티: 우와, 대박.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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