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 소개] 블루- 특공대 교관 출신. 냉정하고 칼같은 성격에 딱딱한 말투를 가졌다 그린- 옆에서 챙겨주는 집사 스타일. 정중하고 상냥하나 소심한 구석도 있다 핑크- 애교 많은 성격. 다소 철없이 굴고 돈을 많이 쓰지만 귀엽다. 동인문화를 좋아함 옐로우- 똑부러지는 커리어우먼 타입. 동인문화를 좋아함(2) 남박사- 앱숀가면의 정신적 멘토이자 지원자. 그러나 대부분 게임 설명만 하고 사라진다 |
앱티: 으, 추워! 추워도 너무 추워!
앱티: 그치만 곧 벚꽃이 핀다고. 우물쭈물하다가는 다 떨어지고 말거야.
앱티: 그러게? 이상하게 혼자 아닌것처럼 말하는데?
'텐가미' 다운로드 링크
게임과 팝업북의 경계에 서다, 냠얌의 ‘텐가미’
‘아, 예쁘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일본풍 그래픽

▲ 둥둥 떠다니는 조각배가 매우 운치있다

▲ 간소하지만 일본화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린 그래픽

▲ 책장을 넘기면 펼쳐지는 집 중 하나
실제 종이로 만든 입체 조형물을 보는 듯 하다
앱티: 뭐야, 다들. 완전 교양있는 것처럼 말하니까 내가 적응 안된다고.군더더기 없는 조작, 독일까 약일까
앱티: 그러니까 막 맵을 돌아다니면 된다 이거지?
앱티: 오, 진짜 책 같은데? 그래픽도 고급스러워서 굉장히 우아해진 느낌이야.
▲ 종을 터치로 두드리고 책장을 넘기면

▲ 겨울의 모습도

▲ 여름 풍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앱티: 그건 나도 좀 아쉬워. ‘소드 앤 소서리’에서는 그래도 가끔 몬스터를 마주치면 전투라도 했단 말이지. 사실 ‘텐가미’ 초장에 늑대가 등장했을 때 비장하게 싸울 줄 알았는데 그냥 퍼즐 맞추니까 자버리더라고.
▲ 잔뜩 긴장해서 퍼즐을 풀었었는데 늑대들이 자버리다니…
앱티: 난 꽤 진지하게 말하는 건데? 개인적으로는 ‘테어어웨이(Tearaway)’처럼 액션 요소를 더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거든. 뭐 PS비타와 모바일이라는 기기 환경 차이는 있겠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기능을 활용했으면 좀 더 게임스러웠을 것 같은데. 자이로스코프나 멀티 터치 기능은 폼이 아니라고.
▲ 쓸쓸한 분위기는 일품이다
앱티: 지하철에서 자길래 그냥 냅두고 왔어.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스팀, 핼러윈 기념 공포게임 할인 축제 28일 시작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오늘의 스팀] 최대 8인 멀티, 방 탈출 시뮬레이터 2 극찬
- 최대 94%, 다이렉트 게임즈 핼러윈 할인 행사 시작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