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망은 본격적인 한국 진출 행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중망은 현재 중국의 3대 모바일 게임업체 중 하나로, 삼국지를 소재로 자체 개발한 게임을 오는 4월 초 한국에 출시하고 차후 동북아시아로 진출하는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작품은 미들코어 급 모바일 RPG로 위∙촉∙오∙군웅 등 4개 세력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 공중망 CI (사진제공: 공중망)
공중망은 자체 개발한 삼국지 모바일게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 진출 행보를 시작한다고 18일(화) 밝혔다.
공중망은 현재 중국의 3대 모바일 게임업체 중 하나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게임을 오는 4월 초 한국에 출시하고 차후 동북아시아로 진출하는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해당 작품은 미들코어 급 모바일 RPG로 위∙촉∙오∙군웅(개인 무사) 등 4개 세력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공중망은 지난 2012년 엔씨소프트의 ‘길드워 2’ 중국 퍼블리싱권을 독점 획득하면서 국내 게임업계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공중망은 현재 피처폰 시장에서 1위를 달리는 중이며, 2009년부터 게임 사업에 진출해 중국 10대 모바일 게임사로 올라섰다. 현재 베이징, 텐진, 상하이 등의 주요 도시에 10개 이상의 게임개발 센터를 각각 설립∙운영하고, 한국인을 포함한 300여명의 게임 개발자를 확보하고 있다.
공중망이 지금까지 개발한 게임은 ‘용’, ‘성마지혈’, ‘쿵푸영웅’ 등을 포함해 약 41개에 달한다. 이 중 2012년에 출시한 ‘마계용사’는 중국 모바일 시장에서 장기간 수익률 1위를 유지했고, 구글 앱스토어 게임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플레인’, ‘길드워 2’ 등을 중국 내에 퍼블리싱하는 중이다.
공중망은 앞으로 미들코어∙하드코어 게임에 주력, 한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무선 부가가치 서비스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향후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전략적 제휴 및 협업도 다양하게 구상하고 있다.
왕루루 대표는 “한국이 매일 수많은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는 다이나믹한 시장이라는 점에서 진출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며 “많은 작품을 서둘러 출시해 단기 수익을 내기보다는 한국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춰 오랫동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차근차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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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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