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개인전 8강 일정이 종료됐다. 오늘 경기 결과 A조의 원창연(UnLMTD창연)과 정세현(Nemesis에프), B조의 김민재(MaJor프리), C조 고건영(건스타)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개인전 8강 일정이 종료됐다. 오늘 경기 결과 A조의 원창연(UnLMTD창연)과 정세현(Nemesis에프), B조의 김민재(MaJor프리), C조 고건영(건스타)이 각각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시작 전 가장 기대를 모았던 원창연과 안천복(Volition광마)의 대결은 1승 1무를 거둔 원창연의 승리로 종료됐다. 1세트 홈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둔 원창연은 이어진 2세트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 승리로 원창연은 공식 대회 전적 2승 무패로 라이벌이자 팀동료 안천복과의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이 둘은 지난해 섬머리그 개인전 결승에서 대결했고, 당시 원창연이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4강 진출에 성공한 원창연
1경기 못지 않게 관중들의 이목을 끈 김민재와 김건우(Exodus부에노)의 대결은 김민재의 승리로 종료됐다. 1세트 어웨이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김민재는 홈에서 진행된 2세트에서 1:2로 패배했지만, 골 득실차에 앞서며 4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 날 김민재는 포지션 파괴를 통해 수비형 미드필더를 수비수 위치에 배치, 전략가의 면모를 뽐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원창연과 김민재는 개인전은 물론 팀전에서도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대회 2관왕 기록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김민재는 팀전 결승에 올라있는 상태며, 다가오는 22일 원창연이 소속된 Un-limited가 GalaxyStar에게 승리할 경우 두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또한, 원창연과 김민재는 개인전 4강전에서 맞붙지 않으므로, 두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우승후보 김건우를 꺾고 4강에 진출한 김민재
관련 기사: 김민재, 벤제마 없는 김건우에게 승리하며 4강 진출
한편, 개인전 4강은 2월 27일에 진행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는 결승전에 진출하며 패자는 3월 6일 진행되는 3, 4위전 일정을 치른다.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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