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인 온라인레이싱게임인 ‘시티레이서(www.ctracer.net)’에 ‘1차 라이센스 시스템’을 도입해 4일부터 테스터서버에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1차 라이센스 시스템’이란 유저들이 일정 닉네임에 도달하게 되면 해당 단계에 맞는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자격증 시스템. 여기서 라이센스는 일반 온라인게임에서의 쓰이는 레벨개념과 비슷한 것으로 유저의 캐릭터에 위상과 능력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발사는 시티레이서에 ‘명성’과 ‘닉네임 시스템’을 도입, 유저들이 최고단계의 명성과 닉네임 획득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에는 최상위 단계에 도달한 게이머들의 흥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닉네임 시스템’을 81단계에서 900단계로 확대개편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닉네임 확대 개편은 ‘1차 라이센스 시스템’과 연계되어 진행될 계획이다. 게임 내에서 각종 미션을 부여 받은 유저들은 각 단계를 밟아 올라가면서 해당미션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를 완성한 유저들은 스페셜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 스페셜 아이템은 CT머니, CT캐쉬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단계에 도달한 유저들만이 획득할 수 있는 레어 아이템으로 아이템의 종류나 성능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1차 라이센스 시스템’의 특징 중 하나는 기존의 일반적인 퀘스트처럼 게임 접속이 종료되면 퀘스트도 함께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에서 유저가 일정한 성공/실패의 조건에 도달하기 전까기 계속 진행이 되는 지속성 퀘스트라는 것이다.
개발팀의 김학진 팀장은 “라이센스 시스템은 일정 수준이상의 차량을 확보하고 풀튜닝을 하게 되면 게임을 즐기는 목적의식이 급감하게 되는 현재의 게임흐름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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