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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게임웹진인 HomeLanFed는 블랙옵스엔터테인먼트와 시에라가 개발 중인 TV시리즈 기반의 호러어드벤처게임 ‘X파일 레지스트 오어 서브(X-Files: Resist or Serve)`의 Xbox 버전 발매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게임 X파일은 이미 1998년 5월 폭스 인터랙티브를 통해 CD 7장 분량의 큰 용량으로 발매된 적이 있으나 조악한 인터페이스와 멀더와 스컬리의 이야기를 거의 배제한 스토리라인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한 바 있다. 과거 어드벤처의 산실로 불리었던 시에라의 참여로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던 ‘X파일’은 당초 PS2와 Xbox로 2월 중 출시될 계획이었으나 HomeLanFed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게임의 세계배급을 맡고 있는 비벤디유니버셜 관계자 측으로부터 Xbox버전의 발매취소 소식을 공식 확인했다는 것이다. |
Xbox버전의 발매취소에 대한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X파일: 레지스트 오어 서브(The X-Files: Resist or Serve)’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이 게임은 TV시리즈의 프로듀서들이 직접 만든 세 종류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실제 주연으로 출연했던 데이빗 듀코브니와 질리언 앤더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열연할 계획이다. 게임은 2004년 3월 PS2용으로 출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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