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온라인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터 모집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 모집 방법과 인원이 한국게이머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1월 29일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공개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WOW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신청은 2월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마감될 계획. 비벤디유니버셜코리아의 권정현 차장은 “일단 한국과 북미지역(미국, 캐나다)에서만 실시될 예정인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모집이 지역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즉 모집방법과 기간은 미국과 동일하지만 한국쪽 베타테스터 모집은 한국사이트에서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것. 권정현 차장은 “입력폼 자체가 틀리고 서버도 나뉘어져 있는 만큼 한국에 거주하는 게이머들은 한국사이트에서 별도로 진행되는 베타테스터 모집신청란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미국사이트에 응모하면 베타테스트에 참여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에 배정된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 인원은 999명이다. 이는 1,000명의 인원을 넘게 될 경우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심의를 제출하고 등급분류를 받아야하는 문제 때문에 결정된 것으로 추후에 규모를 차츰 늘려가는 방식을 이용, 유저들이 게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WOW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테스터모집이 종료된 이후 최대한 가까운 시일 내에 실시될 계획이라는 것이 비벤디유니버셜코리아의 전언.
베타테스터 모집은 선착순으로 선발되는 것이 아니며 기간 내에 신청하면 동일한 조건 하에 자격조건의 검토 후 선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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