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TKL 시즌 2 우승팀 'ARETE'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World of Tank Korean League, 이하 WTKL)’ 시즌2 결승전에서 ‘ARETE’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지난 26일(일)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WTKL 시즌2 결승전에서는 ‘ARETE’와 ‘NOA’가 맞붙은 끝에 ‘ARETE’가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ARETE’는 WTKL 시즌1에 이어 시즌 2연패를 달성하며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최강팀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우승팀 ‘ARETE’는 이번 우승으로 총 상금 7,000만 원과 함께 WTKL 서킷포인트 총 850점을 확보, ‘월드 오브 탱크’의 글로벌 리그인 '워게이밍넷 리그 그랜드 파이널(WARGAMING.NET LEAGUE GRAND FINAL, 이하 WGL 그랜드 파이널)’ 한국 대표 출전권도 획득했다.
한편 WGL 그랜드 파이널은 오는 4월 폴란드에서 진행되는데, 한국 서버 대표는 2팀이 참가하게 된다. 이에 워게이밍은 오는 2월 9일 플레이오프 경기를 진행, ‘ARETE’팀 외에 WGL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할 1개팀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에는 WTLK 2서킷포인트 2~5위를 차지한 ‘NOA’, ‘DRAKI’, ‘VIPERS’, ‘ARPS’ 등 4팀이 참여한다.
워게이밍코리아 백대호 e스포츠 매니저는 “훌륭한 경기를 선보인 ‘ARETE’와 ‘NOA’ 양 팀에 박수를 보내며, 그 동안 WTKL에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오는 2월 9일 진행 될 WGL 그랜드 파이널 한국 대표 선발 플레이오프와 4월에 펼쳐질 WGL 그랜드 파이널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http://www.worldoftank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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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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