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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마케팅’이 게임업계에서 경쟁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효리의 소속사와 게임회사 사이에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그라비티는 20일 이효리가 라그나로크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중에는 다른 게임사에서 ‘이효리 마케팅’을 할 수 없는 전속계약을 소속사인 DSP와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계약내용을 어겼다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DSP와 지난해 7월 향후 6개월간 라그나로크의 모델로 활동하는 조건으로 2억 5천만원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이효리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곳은 네오플의 캔디바와 넷마블의 이효리 기획상품전이다. |
이에 대해 DSP는 “이효리를 활용한 아바타는 게임홍보가 아닌 일종의 초상권 서비스로 판단하고 다른 게임업체와 계약을 맺었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결국 DSP는 현재 그라비티에 사과문을 보내온 상황.
DSP는 양사의 오해를 풀기 위한 차원에서 게임메카를 통해 사과문을 공식으로 개재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라비티의 이효리 전속모델 계약은 이달 21일 만료된다.
다음은 DSP에서 보내온 공식사과문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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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업체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게임의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이효리의 소속사 (주)DSP는 동종 게임업에 아바타샵을 오픈함으로서 양사간에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바타샵은 업체 홍보가 아닌 일종의 유선상의 이효리 초상권 서비스로, 광고 모델 계약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판단되어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나 양사간 해석의 차이로 불미스런 오해가 발생하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이같은 일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그라비티와 더불어 게임업계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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