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맞붙은 KT-KTF 프리미어 리그 통합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윤열이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꺽고 통합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윤열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맞붙은 KT-KTF 프리미어 리그 통합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윤열이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꺽고 통합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6시 잠실체육관에서 개최된 KT-KTF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에서 첫번째 경기였던 짐레이너스 메모리J 1.5V에서는 이윤열이 먼저 승리를 거두며 승기를 잡았고 뒤어어 벌어진 엔터더드레곤에서 경기에서도 임요환의 기습적인 전진배럭 공격을 간발의 차로 막아내면서 승리를 따내 우승을 눈앞에 두었다.
그러나 임요환은 마지막 벼랑끝에 몰린 상황에서 3번째 경기맵인 플레인스투힐에서 특유한 화려한 플레이로 이윤열을 제압하는데 성공하면서 이윤열의 15 연승을 저지함과 동시에 최초의 리그 전승 우승을 막아냈다.
그러나 마지막 로스트템플 겜티비 맵에서 드랍쉽의 황제로 불리던 임요환이 오히려 이윤열 선수의 드랍쉽에 패배를 당해 결국 이윤열의 우승이 결정되었다.
이로써 KT-KTF 통합 프리미어리그 초대 우승자는 투나SG의 이윤열이, 준우승은 4U의 임요환 그리고 3위에는 슈마지오의 서지훈과 KTF의 변길섭이 차지했으며 이윤열은 11연승의 연승상금 1,000만원과 승리수당 330만원 및 우승상금 2,190만원을 포함해 총 3,25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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