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세트에서 3vs3 대표로 나선 Un-limited의 안혁
4일, 서울 강남의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팀전 B조 섭제곡멜릉과 Un-limited의 1세트 경기에서 Un-limited가 승리를 거뒀다. 우승 후보들의 대결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 경기에서 Un-limited는 점유율을 높이는 플레이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는 초반부터 Un-limited의 주도 하에 진행되었다. 3-5-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선 Un-limited는 중앙 지역에 배치된 미드필더들의 장악력을 앞세워 점유율을 높여나갔다. 그리고 전반 16분 호날두의 골로 1:0 리드를 잡았고, 전반전 남은 시간동안 강력한 압박을 가했다.
4-2-4로 경기에 임한 섭제곡멜릉은 공격 전개의 시발점인 호날두, 헐크가 제대로 공을 잡지 못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 못했다. 수비에 치중한 섭제곡멜릉은 전반전 점유율이 31:69로 밀렸고,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후반전 들어서도 경기는 Un-limited의 분위기로 흘러갔다. '크로스의 교과서'로 유명한 이진규가 간간히 측면 공격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상대 중앙 수비수의 벽을 뚫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Un-limited는 롱패스와 크로스를 섞은 다양한 공격 루트를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고, 결국 1:0 승리를 거두며 1세트를 제압했다.

▲ Un-limited의 1세트 3vs3 스쿼드
글: 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쌀밥군, ricebo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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