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터랙티브의 온라인게임 트라비아의 초반 급상승세가 한풀 꺽이면서 겨울방학 시즌을 위한 힘겨운 장정에 나섰다.
재미인터랙티브의 온라인게임 트라비아의 초반 급상승세가 한풀 꺽이면서 겨울방학 시즌을 위한 힘겨운 장정에 나섰다.
지난 10월 23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트라비아는 뮤, 디아블로와 비슷하다는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의 취향을 적절하게 살린 타격감과 그래픽, 솔로잉 플레이에 적합한 레벨업 밸런스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최근들어 지나치게 빠른 레벨업 때문에 전체적인 게임 밸런스가 무너질 조짐을 보이자 패치를 단행했고 게이머들은 이 패치를 하향패치로 인식하면서 전체적인 게임 이용시간도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임이용시간 분석사이트인 게임트릭스의 자료에 따르면 트라비아 오픈초기에는 기존게임과 비슷하다는 이미지와 서버불안 등으로 평균점유율 0.37%에 그쳤지만 이후 급상승하면서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러나 패치 이후 이용시간이 소폴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월에 시행될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아이템 드롭 확률 하락을 비롯해 경제 시스템의 변경 및 방어 개념의 변화 등 지금까지의 게임성을 대폭 변경시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시스템에 게이머들이 얼마나 적응하는가에 따라 초반의 인기와 게임의 밸런스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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