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게임 성수기인 겨울시즌에 다가오면서 게임시장이 호황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나 상황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게임이용시간분석 전문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의하면 11월 마지막주 게임이용동향은 전주대비 1%의 상승률을 보이면서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평소 11월 마지막주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의 주도로 겨울방학시즌까지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해는 수능 복수정답 파동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 되기 때문이다.
게임이용량 순위를 살펴보면 스타크래프트부터 뮤까지 부동의 4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게임들은 여전히 순위변동이 없었지만 이용률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특히 리니지의 경우 11.63%의 하락세를 보이고 뮤는 6.54%의 하락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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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의 트라비아는 오픈베타테스트 이후 10위권까지 근접하면서 인기몰이를 했지만 최근 게임의 컨텐츠를 다 소모한 듯 이용시간은 전주 대비 7%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라그나로크와 씰 온라인의 경우 5% 상승세를 보여 귀여운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저연령층이 많이 즐기고 있는 메이플 스토리와 겟엠프드는 주중과 주말의 이용량 변화폭이 크지만 총 사용시간을 따져볼때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는 12월 중순경 10위권 안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주 가장 급격한 이용시간 상승률을 보인 게임은 씨알스페이스의 ‘디오’로 11월 22일부터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해 13계단이 상승한 46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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