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8월 8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함께 <X박스 게임 대회>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 경기 시작 1시간 전, 20분 동안 당일 관람객과 함께 진행되는 <X박스 게임 대회>는 기존 콘솔 게임의 TV 대신에 야구장 내 컬러 전광판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야구장 입구에 마련된 X박스 체험 트럭에서 당일 관람객 대상으로 예선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본부석 중앙에서 4강전을 매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X박스 게임의 사운드, 영상 등을 그대로 생생히 중계함으로써,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X박스 게임 대회>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전 경기에 걸쳐 시즌 종료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X박스 게임 대회>에서는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Project Gotham Racing), 미드타운 매드니스 3(Midtown Madness3) 등의 레이싱 게임 및 헤일로(Halo), DOA 3 등의 액션 게임 등을 통해 대전을 벌이게 된다. 4강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X박스 게임 타이틀, 두산 베어스 티셔츠 및 모자 등이 시상되며, 두산 베어스의 주요 경기에는 X박스 콘솔 및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 등이 아울러 1등 수상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예선전을 치루는 X박스 체험 트럭은 X박스 게임을 보다 생생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트럭이다. X박스 5대가 설치돼 있으며 특히 29인치 HD TV와 55인치 프로젝션 TV에 X박스를 연결, 관람객들이 더욱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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