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게임협회는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인 백혈병을 앓고 있는 11세의 소년에게 명예 프로게이머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로게임협회는 장래희망이 프로게이머인 백혈병을 앓고 있는 11세의 소년에게 명예 프로게이머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협회 측은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재단의 요청으로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지환(11세)군에게 명예 프로게이머 인증서를 수여하고 가장 좋아하는 스타인 임요환 선수와 게임,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게임넷에서 촬영될 이번 만남은 6월 21일 오후 2시 이후에 삼성동 메가웹 스테이션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협회에서도 같은 장소에서 명예 프로게이머 인증서를 김지환 군에게 전달하게 된다. 평소 동경해 오던 스타를 만나고 장래 꿈인 프로게이머 인증서를 받게 된다는 소식을 접한 김지환 군은 평소 스타크래프트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프로게임협회의 장현영 팀장은 “청소년에게 선망의 대상으로 꼽히고 있는 프로게이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지환 군이 이를 계기로 하루 빨리 쾌유되기를 바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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