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역사 비틀기? 와우 종족들의 `어두운 과거`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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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WOW) > 메카리포트 > 흥미]

`비밀` 혹은 `과거`라는 단어 속에는, 당사자에게는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암울한 기억이지만, 다른 이로 하여금 거부할 수 없는 호기심을 유발한다. 방대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를 누비며 살아가는 여러 종족들에게도 숨기고 싶은 은밀한 과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현재 와우저가 선택할 수 있는 종족들 역시 처음부터 영광으로 빛났던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는 어떠한 과거가 숨겨져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각 종족들의 숨기고 싶은 은밀한 과거를 낱낱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 이 기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와우위키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얼라이언스

 

    죄많은 나이트 엘프 종족

`영원의 샘`을 터전으로 생활하던 나이트 엘프. `영원의 샘`의 거대한 마력에 심취한 나이트 엘프는 오랜 세월 동안 `영원의 샘`을 연구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나이트 엘프는 마법이라는 새로운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몰상식한 나이트 엘프 귀족들은 마법을 남용하였다. 그 결과 모든 생명체의 적이자 만물의 파괴자인 `살게라스`가 아제로스 대륙에 관심을 보이게 만들었다. 이후

`불타는 군단`의 본격적인 침략과 이를 막기 위한 아제로스의 생명체 간의 전쟁이 발생하였다. 이 전쟁에서 `영원의 샘`은 폭발하였고, 80% 달하는 아제로스의 대륙이 바닷속 깊은 곳으로 가라앉아 버렸다.


▲ 펑~!

`영원의 샘`이 폭발하는 과정속에 `아즈샤라` 여왕과 일부 귀족들은, 자신이 해방시킨 마력에 의해 뱀의 하반신과 비늘로 뒤덮인 피부를 가진 나가가 되었다. 또한 `살게라스`는 `불타는 군단`의 목표를 다시금 달성하기 위해, 타락한 나이트 엘프 귀족 `자비우스`를 아제로스로 보냈고, `자비우스`는 다른 생물에게 악마의 저주를 퍼뜨렸다. 특히 힘을 갈망하던 나이트 엘프 귀족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으며, 자신과 닮은 사티로스로 변형시켰다.


▲ 몬스터가 된 나이트 엘프

 

    알고보니 기형아, 인간

`불타는 성전` 때까지만 하여도 "인간 종족은 `아제로스`에 처음부터 존재해온 종족"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리치왕의 분노`가 열리면서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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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11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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