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WOW)> 메카리포트> 이미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어도 추모의 열기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떠나가고 아쉬움을 남깁니다. 사람마다 아쉬움의 정도는 다르지만 많은 이의 가슴에 아쉬움을 남겼기에 더욱 그분이 그리워집니다. 6월 첫째 주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는 그분을 생각하며 감상했으면 합니다. 6월3일 16시(오후 4시)에 확인된 순위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비록 한송이 국화꽃이지만 곧고, 바르게 살다 가신 그분께는 충분한 의미로 다가간다고 생각합니다. 이생을 마치고 고이 신의 품으로 돌아가라는 의미가 있는 하얀 국화꽃처럼 편히 쉬셨으면 합니다.
달라란 혹은 전장을 가면 다른 와우저의 길드명을 보고 피식 웃곤 합니다. 참신하면서도 넌센스한 길드명은 와우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넘치는 끼와 해학이 넘치는 길드명에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소속된 길드를 너무나도 사랑한다는 거죠.
남은 우리는 떠난 그분의 마음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분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과 행동을 따라 해도 알 수가 없습니다. 남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꼭 하나 있습니다. 그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영원히 그리워하고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감시의 언덕이 보이는 서부 몰락지대 농부를 그려주셨네요. 바리안 린 국왕은 이런 농부의 세금을 어디다가 쓰는 걸까요? 바리안 린 국왕의 최근 모습은 달라란에서 울두아르를 공격하고 있죠. 하루빨리 아제로스로 돌아와 데피아즈단을 처단하고 스톰윈드에 번영이 오길 기원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추모글을 올려주신 듀로우미님 감사합니다. 많은 이가 추모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분의 안식과 평안을 위해서 듀로우미님이 모든 사람을 대표하여 글을 올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편히 가셨으면 합니다.
"이미지 갤러리 베스트5" 순위와는 관계없이 매주 와우 카툰을 연재해주시는 NAG 님의 작품입니다. 모든 것을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죠. 버즈의 노랫말처럼 낡은 하모니카와 손에 익은 기타를 들고 어디론가 슬쩍 떠나볼까요?
글_게임메카 베헤모스(jura@gamemec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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