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에서 캐릭터를 키우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자신의 분신이 하루하루 성장해 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으면 뿌듯할 것이다.
캐릭터의 성장만큼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아이템이다.
WoW의 아이템은 4가지 분류가 있으며, 아이템 이름이 어떤 색이냐에 따라 품질이 나눠진다.
|
|
1. 회색
회색아이템은 품질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품질이 좋지 않다는 것은 곧 아이템의 능력치가 나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에잇~ 쓰레기~ 하면서 버린다면 초난감이다. 회색아이템은 아이템이 절실한 초반에 큰 도움이 되며, 초중렙 이후부터는 주머니를 무겁게 해줄 중요한 돈벌이다.
|
|
2. 흰색
흰색아이템은 품질이 보통임을 나타내며, 기본적으로 상점에서 판매하는 아이템들이 흰색이다. 쓸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중렙 이후부터는 회색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상점행이다.
회색과 흰색은 옵션이 없다.(방어구키트 제외)
|
|
3. 녹색
녹색아이템은 품질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녹색아이템이라고 해서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때때로 흰색 아이템보다 능력치가 낮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녹색 아이템을 빛나게 해주는 것은 바로 옵션이다. 능력치의 보정이나 버프/디버프등의 다양한 옵션은 녹색아이템의 가치를 높혀준다.
|
|
4. 파란색
파란색아이템은 품질이 매우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해서 녹색아이템에 비해 능력치가 월등할까? 그렇다.. ㅡ,.-;;
희귀한 만큼 높은 레벨의 몬스터나 네임드 몬스터등을 잡음으로서 획득할 수 있다.
|
|
5. 보라색
보라색아이템은 품질이 사기(?)라는 것을 의미한다. 엄청난 능력과 옵션들은 아이템수집가와 전투가 들을 잠 못들게 하는 강력한 카페인과 같다.
■ 기본적인 서론이 길다보니 페이지를 닫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아직까지 페이지를 닫지 않은 분들을 위해 강력한 음모론 하나를 공개하겠다.
보라색 아이템이 등장한 시기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레벨제한이 35에서 39로 올라간 당시 공식홈페이지에도 설명없는 보라색 아이템이 등장한 것은 다 아시리라 생각 한다.
보라색 아이템을 입수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44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잡고 획득했다고 말한다.
경험자 온두XX님의 인터뷰내용이다.
비포라이즈: 온두XX님 보라색 아이템을 44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잡고 획득했다는데 사실입니까?
온두XX: 제가 안때렸어요~ 진짜에요~ 믿어주세요~
비포라이즈: ...
온두XX님이 아직 득템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관계로 인터뷰는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왜 44레벨 이상일까? 35레벨 풀파티라도 44레벨 몬스터 한 마리를 잡을수 없다. 이는 블리자드가 한계영역을 그은 것이다. 이 5레벨의 한계영역은 마치 사이버포뮬러에 등장하는 제로영역에 들어가는 것만큼 힘들다. 레벨제한이 45로 향상된 지금 5레벨 위의 몬스터, 즉 50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잡았을때 어떤색의 아이템이 나올지 기대된다. 파랑에서 보라로.. 보라에서.............. 진보라? 눈보라? -0-;;;;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토대로 개발된 온라인게임이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의 4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삼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는 얼라이언스와 호드, 두 진... 자세히
- "약속 위반" 엔씨, 아이온2 P2W 상품 논란 일자 철회
- 타르코프 스팀판 환불하니, 기존 계정까지 차단 당했다?
- 몬길 PD와 사업부장, 프란시스와 린 코스프레 약속
- 최대 96%, 다이렉트 게임즈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시작
- 게임 과금에 '배송 실패'가 웬 말? 아이온2의 미숙한 오픈
- 출시 2일 만에 PvP ‘뉴비 제초’ 문제 터진 아이온2
- 콘코드 팬 복원 프로젝트, SIE에 의해 중지
- [순정남] '대책 없는 쓰레기'지만, 평가는 좋은 악당 TOP 5
- 모바일 '불가능'·PC '실망', 두 마리 모두 놓친 아이온2
- 국산 서브컬처의 희망,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