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오븐 시리어스 게임 콘테스트 2013 대상 작품 '워터 해저드' (사진 제공: 한국게임개발자협회)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게임개발자협회(KGDA)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게임오븐 시리어스 게임 콘테스트 2013’ (Gameoven Serious Game contest 2013)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인 ‘워터 해저드(Water Hazard)’ 를 비롯한 주요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게임오븐 시리어스 게임 콘테스트 2013’은 일반인들의 게임 개발 참여로 경쟁력 있는 기능성 게임 콘텐츠를 발굴함과 동시에 건전한 콘텐츠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주관, NHN엔터테인먼트 주최, LG유플러스 후원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기획단계의 예선과 개발단계의 결선으로 진행됐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학생,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공공정책, 교육, 의료/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능성 게임을 제출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편의 결선작을 선정, 이중 최종 6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상)에는 환경 기능성 게임으로 수질 오염을 해결하는 정화장치의 구조와 작용을 게임으로 구성한 프로젝트 탑 팀의 '워터 해저드'가 게임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LG유플러스 대표이사상)은 새마을 운동을 모티브로 한 뉴시티 팀의 '가난 왕국 이야기'에 돌아갔다.
문화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얼쑤 팀의 '팔도축제',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를 소재로 한 공팔 팀의 '우당탕탕 퀴즈히어로', 생활 속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는 안전제일 팀의 '신고해, 고해' 총 4편의 게임에는 장려상(한국게임개발자협회장상)이 주어졌다.
‘게임오븐 시리어스 게임 콘테스트 2013’은 결선 진출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그룹의 ‘게임 개발 티칭 프로그램’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 단순 공모전을 넘어 선정된 게임들이 시장에 보급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수상작들은 LG유플러스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C-games’를 통해 유통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돼 게임 완성도에 따라 ‘C-games’에서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이승훈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기능성게임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로 다채롭고 재미있는 기능성 게임들이 게임오븐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며, 앞으로도 이 공모전을 통해 숨겨진 기능성게임 아이디어와 개발자를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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