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셔 포르투나게임즈는 퍼블리싱 MMORPG ‘칼리고 벨룸’의 기부 시스템을 통해 모금한 게임머니 1억 금화를 지난 8일 사회 복지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자원복지재단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자원복지재단은 국내 결손가정 아동 지원 사업과 북한 화해 교류사업, 케냐 의료 지원 및 국내외 긴급 구호 활동을 주된 활동으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

▲ 포르투나게임즈 서정웅 이사(좌)와 한국자원복지재단 최종혁 대표(우) (사진 제공: 포르투나게임즈)
게임 퍼블리셔 포르투나게임즈는 퍼블리싱 MMORPG ‘칼리고 벨룸’의 기부 시스템을 통해 모금한 게임머니 1억 금화를 지난 8일 사회 복지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자원복지재단에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자원복지재단은 국내 결손가정 아동 지원 사업과 북한 화해 교류사업, 케냐 의료 지원 및 국내외 긴급 구호 활동을 주된 활동으로 하고 있는 단체이다.
기부에 사용한 1억 금화는 '칼리고 벨룸'에 존재하는 NPC를 통해 유저가 일정량의 금화를 NPC에 기부하면 기부한 금액에 따라 유저는 소정의 아이템과 게임 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기부한 금화는 계속 적립된다. 적립된 금화가 1억을 넘게 될 때 마다 소정의 금액을 회사에서 봉사단체나 기부단체에 기부하는 구조로 운영되며 적립된 금화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포르투나 게임즈 관계자는 “기대보다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기부를 해주셨고 기부에 협조해 주신 많은 유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히며 “업계에서 최초로 게임 내 머니를 통해 기부를 시도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통해 게임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각이 조금이라도 개선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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