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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딸을 키우는 프린세스 메이커풍 신작이 공개됐다. 해외 개발사 우드노트 스튜디오는 지난 3일,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달빛의 요람'을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몰락한 뱀파이어 일족의 후손이 되어, 혼혈 뱀파이어인 딸을 무사히 성인으로 키워야 한다. 뱀파이어와 인간 사이 위태로운 경계에서, 아이의 정체를 숨긴 채 어두운 세계 이면을 파헤치는 다크 판타지스러운 세계관이 눈에 띈다
▲ 달빛의 요람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뱀파이어 딸을 키우는 프린세스 메이커풍 신작이 공개됐다.
해외 개발사 우드노트 스튜디오(Woodnote Studio)는 지난 3일, 육성 시뮬레이션 신작 '달빛의 요람'을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몰락한 뱀파이어 일족의 후손이 되어, 혼혈 뱀파이어인 딸을 무사히 성인으로 키워야 한다. 뱀파이어와 인간 사이 위태로운 경계에서, 아이의 정체를 숨긴 채 어두운 세계 이면을 파헤치는 다크 판타지스러운 세계관이 눈에 띈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딸을 '성광학원'에 입학시키며 시작된다. 성광학원은 평범한 귀족 자제들의 교육 시설이지만, 실상은 교회가 어둠의 세력을 감시하기 위해 세운 전초기지다. 딸은 이곳에서 창백한 피부와 송곳니를 숨기고, 평범한 인간처럼 예절과 신학 등을 배우며 학교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낮에는 모범적인 학생처럼 성실히 수업을 듣지만, 밤이 되면 뱀파이어의 본성을 기를 수 있다. 여가 시간을 활용해 금지된 숲을 탐색하고 어둠의 마법을 훈련하거나, 때로는 비밀 세력과 접촉해 능력을 키울 수도 있다.
또한 학교에서는 왕족이나 귀족, 뱀파이어 사냥꾼 등 다양한 인물들과 교류하며 우정과 사랑을 나눌 수 있다. 누구와 가까워지고 어떤 능력치를 높이느냐에 따라, 성녀부터 암흑 여왕, 황혼의 사자 등 다채로운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