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일본 퍼블리셔 게임팟이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온라인 RPG ‘쉐도우 오브 이클립스’의 공개 서비스를 7월 23일 일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쉐도우 오브 이클립스’는 지난 6월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높은 모바일 참여율과 함께 평균 플레이 타임이 136분에 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 일본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섀도 오브 이클립스' (사진 제공: 엔틱게임즈)
엔틱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일본 퍼블리셔 게임팟이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온라인 RPG ‘섀도 오브 이클립스’의 공개 서비스를 7월 23일 일본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섀도 오브 이클립스’는 지난 6월 일본 현지에서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높은 모바일 참여율과 함께 평균 플레이 타임이 136분에 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게임팟은 일본 소니 그룹 계열사인 So-net Entertainment Corporation의 자회사로 지난 2001년부터 활발하게 게임퍼블리싱 사업을 펼치고 있다. '팡야', '카발온라인', '페이퍼맨', '라테일' 등 한국 온라인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하고 있다.
‘섀도 오브 이클립스’는 엔틱게임즈가 개발중인 멀티플랫폼 온라인 RPG로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도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PC에서는 별도의 설치 과정이 필요 없는 웹게임으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기반의 전략적인 게임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게임시장 보다 규모가 큰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멀티플랫폼 온라인 RPG가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다.
엔틱게임즈 이석현 대표는 “지난 1년간 게임팟과 함께 체계적인 현지화 작업을 통해 일본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게임으로 태어났으며,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멋진 기사 보다는 좋은 기사를, 좋은 기사 보다는 바른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egopencil@gamemeca.com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