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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첫 테스트를 시작한 '블레이드앤소울'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이 오늘(7일), 중국에서 1차 테스트에 돌입했다.
'블소' 중국 버전은 텐센트에 의해 '검령(劍靈)'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며, 기본 플레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부분유료화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무료로 국내와 같이 의상 등은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별도 요금제인 프리미엄 서비스 구매 유저에게는 각종 버프 효과와 아이콘, 타이틀 등이 제공되는 버프 효과가 적용된다.
한편, 이번 중국 테스트에서는 국내 3차 비공개테스트에서 선보여진 활력 시스템이 적용된다. 활력 시스템은 일종의 피로도 개념으로 게임을 오래 할 수록 줄어들며, 활력이 낮아지면 획득 경험치가 비약적으로 하락한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블소' 1차 테스트에서는 국내에서 공개된 모든 직업(린검사 포함 7종)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텍스트는 물론 음성까지 모두 현지화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한 자격은 지난 3월 22일에 30 위안(한화 약 5,400 원)에 판매된 테스트 계정을 구매한 이용자다.
'블소' 의 중국 테스트 기간은 미정이며, 테스트 중에는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권 판매 시스템도 시범 운영된다. '블소' 의 중국 정식 서비스는 2013년 2~3분기 내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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