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세 라라 크로포트의 생존기를 다룬 '툼 레이더'
액션 어드벤처 게임 ‘툼 레이더’가 영화로 나온다.
‘툼 레이더’의 개발사 크리스탈 다이내믹사의 대럴 갤러거 대표는 6일 북미 연예 전문 매체 버라리어티를 통해 관련 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대럴 갤러거 대표는 기존 시리즈의 후속 작품을 보고 싶지 않다고 전하며 이번 ‘툼 레이더’ 영화는 게임과 같이 새로운 설정의 리부트 작품이 될 것임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출시된 ‘툼 레이더’는 출시 전부터 기존 작품과 다른 설정, 게임 방식 등으로 국내외 많은 게이머의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기존의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를 벗어나 앳된 모습의 대학생으로 등장하는 라라 크로포트가 정체불명의 섬에 조난되어 살아남는 처절한 생존기를 보여줘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툼 레이더’ 역시 게임과 같이 21세의 대학생 시절 라라 크로포트가 등장한다. 연약한 소녀에서 강인한 여전사로 되기까지의 비화가 관전 포인트. 배역은 기존 ‘툼 레이더’ 시리즈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안젤리나 졸리 대신 ‘카우보이&에이리언’, '데드폴'의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가 거론되고 있다.
또, ‘툼 레이더’는 앞서 지난 11년 5월 GK 필름스가 제작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주목받은 바 있다. GK 필름스는 영화 ‘디파티드’, ‘엣지 오브 다크니스’ 등을 제작한 경험이 있다. 프로듀서에는 ‘갱스 오브 뉴욕’, ‘휴고’의 그레엄 킹(Graham King)이, 각본은 ‘아이언맨’의 마크 퍼거스(Mark Fergus) 와 호크 오스비(Hawk OStby) 작가 콤비가 맡고 있다.
한편, 영화 ‘툼 레이더’ 시리즈는 여주인공 라라 크로포트가 미지의 유물과 고대 유적을 찾는 여정을 다룬 스토리에 유명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과 열연이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인기를 끈 바 있다.

▲ 영화 '툼 레이더'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는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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