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전통예절 및 문화교육’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관혼상제나 생활 속 행사를 전통 예절에 맞게 치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 라이엇 게임즈 임직원 대상 전통예절 및 문화교육행사 현장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6일 신사동 사무실에서 ‘전통예절 및 문화교육’ 사내행사를 진행했다.
결혼, 조문, 제사 등 관혼상제나 명절과 같은 생활 속 행사들을 전통 예절에 맞게 치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강연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오진호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 소속 전문강사(박기숙 사무국장)의 강연으로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실제로 배례(절)을 해보거나 모의 조문을 하는 등 실습도 함께 이루어졌다. 특히 오진호 대표는 직접 도포(조선시대 사대부들의 겉옷)와 유건(조선시대 유생들이 쓰던 예관)을 착용해보기도 했다.

▲ 도포와 유건을 착용한 오진호 대표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오진호 대표는 시작에 앞서 “한국 문화유산에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을 고민하고 게임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스스로도 ‘그 동안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모르고 있었던 것이 참 많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예의범절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고 우리의 고유문화를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6월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을 맺고 경복궁 청정활동, 플레이어 대상의 역사교육 프로그램 진행, 조선시대 왕실 유물 복원작업 등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LoL 한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개한 ‘신바람 탈 샤코’ 스킨의 6개월 판매수익금 전액을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를 위해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 문화재청과 함께 의미 있는 사용처와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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