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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트의 헐크와 리버풀의 호세 엔리케가 치열한 골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제니트가 ‘UEFA 유로파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15일 오전 2시, 러시아 ‘페트로프스키 스타디움’에서 ‘FC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이하 제니트)’와 ‘리버풀 FC’(이하 리버풀)의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이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리버풀은 2-0 완패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양 팀 모두 ‘4-4-2’ 포메이션을 구성, 1차전을 수비적인 모습으로 맞이했다. 그 결과 전반 45분 동안은 별다른 하이라이트 없이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제니트가 점유율을 높이며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후반 69분, 제니트의 에이스 헐크가 상대의 골대 상단을 뒤흔들며 560억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여기에 2분이 지난 후반 71분, 세마크가 쐐기 골을 집어넣으며 리버풀의 추격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2분 사이에 2골을 허용한 리버풀은 결국 만회골을 집어넣지 못하고 2-0 완패를 당했다.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리버풀은 2차전 홈 경기에서 2-0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리버풀과 제니트의 2차전은 한국 시간으로 2월 22일 오전 5시, 잉글랜드 안필드에서 펼쳐진다.

▲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제니트와 리버풀의 경기 기록
글: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올로레, abyss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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