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투자 주식회사는 자사의 보드게임 ‘포레스트’를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발매했다고 발표했다.‘포레스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2년 기능성게임 우수게임공모전’의 우수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 신작 보드게임 '포레스트' (사진제공: 생각투자)
보드게임 전문회사 생각투자 주식회사는 숲을 만들어 지구 온난화를 예방하는 착한 보드게임 ‘포레스트’를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보드게임 업체 사상 최초로 뉴욕 토이쇼를 통해 국내와 미국에 동시 런칭한 ‘포레스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 ‘2012년 기능성게임 우수게임공모전’의 우수상을 수상한 게임이다. 또한 제품의 테스트 버전만으로 지난해 11월 미국의 와이즈맨 게임즈(Wiseman Games)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레스트'는 5가지 나무를 키워 타 플레이어와 함께 숲을 가꿔 나가는 협력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오렌지나무와 전나무, 단풍나무, 야쟈나무, 은행나무 등을 가꾸고, 사냥꾼이나 벌목꾼, 도시개발과 같은 산림을 훼손하는 카드로부터 숲과 동물을 지켜야 한다.
이러한 '포레스트'는 지구 온난화 예방이라는 환경 보호를 소재로 하고 있어 해외 보드게임 박람회에서 게임 퍼블리싱 회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실제 나무와 숲의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카드에 세밀화 작업에 공을 들인 '포레스트'는 1년 반 이상의 개발기간이 소요되었다.
생각투자의 강우석 부사장은 “기존의 보드게임들이 재미는 있으나 확장성이 떨어지는 점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다”라며 “이야기가 있는 보드게임, ‘두고 두고 소장하고 싶은 보드게임’을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나무를 심고, 동물을 보호하며, 재난으로부터 숲을 지켜가는 환경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포레스트'는 게임출시와 함께 오는 3월경 교사 지침서가 나올 예정이다. 8세 이상, 2인~ 5명까지 게임을 할 수 있으며, 숲 카드 88장, 재난 카드(도시개발, 사냥꾼, 벌목꾼) 5장, 열매카드 10장, 숲 모양의 게임보드판, 원목으로 제작된 게임 말 5개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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