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2: 군단의 심장' 다시보기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프로게이머 간의 대결을 관람하다 보면 직접 키보드와 마우스를 잡고 대신 플레이를 하고 싶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스타2: 군단의 심장’에는 이 경기의 ‘다시보기(리플레이)’ 파일만 갖고 있다면 선수의 플레이를 이어받아 게임을 진행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블리자드는 25일, ‘스타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군단의 심장’의 2.0.3. 패치가 베타 테스트에 적용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내용은 ‘다시보기’의 새로운 기능이다. 배틀넷에서 지인을 초대해 같이 다시보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함께 보기’와 외부 요인으로 인해 게임이 중단된 경우, ‘다시보기’ 파일을 불러와 원하는 시점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게임 복원’ 등을 배틀넷 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지인들과 함께 '다시보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함께 보기'

▲ 원하는 시점부터 게임을 재개할 수 있는 '게임 복원'
한 가지 주목할 부분은 다시보기를 지켜보던 중, 원하는 시점을 선택해 본인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는 ‘직접 플레이’가 도입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타 플레이어의 게임을 이어받는 기능이 생긴다. 또한 해당 기능을 본인의 다시보기 파일에 이용하면 플레이 중에 발생한 실수를 바로잡아 다시 게임을 진행하거나, 특정 구간을 반복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 다른 유저의 플레이를 이어받아 할 수 있는 '직접 플레이'
이 외에도 A.I 대전인 ‘인공지능 대전 모드’와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며 ‘스타2’를 배워나갈 수 있는 튜토리얼 ‘훈련 모드’, 신규 유저 인터페이스가 2.0.3 패치를 통해 추가됐다. 여기에 종족별 밸런스 조정과 버그 수정 작업이 진행됐다.
‘스타2’의 첫 번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은 칼날 여왕 ‘케리건’을 중심 인물로 다룬다. 게임의 주요 이야기를 진행하는 싱글 캠페인 플레이는 ‘케리건’과 ‘저그 군단’의 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멀티플레이 부분에도 종족별 신규 유닛, 새로운 배틀넷 기능 추가 등의 변화가 일어난다.
‘스타2: 군단의 심장’은 오는 3월 12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되며, 현재 멀티플레이에 대한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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