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안에 중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인 웹게임 '나루토 온라인'
인기 만화 ‘나루토’를 소재로 한 첫 웹게임이 개발 중이다.
중국의 게임업체 텐센트는 최근 일본의 반다이남코게임즈와 함께 ‘나루토 온라인’ 공동 개발에 관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나루토 온라인’은 웹 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MMORPG에 버금가는 콘텐츠와 재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개발팀에는 ‘아수라의 분노’ 나 ‘나루나밋’ 시리즈 등 주로 액션과 대전 게임을 제작해온 사이버커넥트 2가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그 외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밖에 텐센트는 ‘나루토’ 외에도 ‘원피스’, ‘블리치’, ‘드래곤볼’, ‘은혼’, ‘가정교사 히트맨’, ‘닥터 슬럼프’, ‘세인트 세이야’, ‘테니스의 왕자’, ‘유희왕’, ‘바쿠만’ 등 총 11개에 이르는 일본 인기 만화의 전자판권을 취득함으로써, 앞으로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루토’는 기시모토 마사시의 원작 만화로, 지난 1999년부터 일본 소년점프에서 인기리 연재 중이다. 이야기는 주인공 나루토가 어엿한 닌자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렸다. 특히 화려한 닌자 액션과 인과관계에 따른 얽히고 섞인 흥미로운 전개가 더해져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웹게임 ‘나루토 온라인’은 올해 안에 중국 텐센트 포털 사이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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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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