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2: 군단의 심장' 신규 춤 소개 영상
‘스타2’의 묘미 중 하나는 일부 유닛에 ‘춤’, ‘환호’와 같은 특수 액션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유의 날개’의 경우, 해병이나 고위기사, 히드라리스크 등의 유닛에 이러한 액션이 적용된 바 있으며, 일부 프로게이머들이 세리모니 용으로 ‘춤’이나 ‘환호’ 등을 활용해 잔재미를 주기도 했다. 오는 3월에 출시되는 ‘스타2’의 첫 번째 확장팩 ‘군단의 심장’에도 종족 당 2종, 총 6종의 새로운 춤이 추가된다.
블리자드는 ‘군단의 심장’을 통해 도입되는 새로운 ‘춤’ 액션 6종을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동작들은 ‘스타2’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댄스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스타2’ 게이머들이 제안한 춤이 게임에 실제로 반영되는 것이다. 블리자드는 “본래 춤 하나만 뽑으려던 계획을 바꿔 4종의 동작을 선정했으며, 이 중 하나는 너무 유명한 까닭에 각 종족에 하나씩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블리자드가 앞서 말한 ‘너무 유명한 춤’은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강남스타일의 ‘말춤’이다. 영상을 통해, 테란의 ‘불곰’과 프로토스의 ‘불멸자’, 저그의 ‘여왕’이 말춤의 특정 동작을 나누어 춤을 추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경연대회를 통해 선정된 춤 3종이 적용된 프로토스의 ‘거신’과 테란의 ‘유령’, 저그의 ‘대군주’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마지막에 프로토스의 신규 유닛 ‘예언자’를 클럽의 미러볼처럼 연출한 것이 인상적이다.

▲ '군단의 심장' 신규 춤 영상 캡쳐 이미지
‘스타2: 자유의 날개’의 뒤를 잇는 확장팩 ‘군단의 심장’은 저그 군단의 부활에 나선 사라 캐리건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각 종족 별로 신규 멀티플레이 전용 유닛이 추가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스타2: 군단의 심장’은 3월 12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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