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CG 2012 출전 당시 원이삭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각 구단들의 합의를 거쳐 원이삭을 대상으로 공개 포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 스타테일 게임단과의 계약 만료로 무소속 신분이 된 원이삭이 협회 소속 프로게임단에 입단 희망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협회는 전 게임단과의 협의를 통해 원이삭에 대한 포스팅 방식과 프로리그 출전 시기를 결정했다.
협회와 원이삭은 KeSPA 프로게임단 입단과 관련, 연봉 및 입단에 관한 조건 등을 사전에 조율/ 합의했고, 원이삭의 입단을 희망하는 게임단들의 입찰을 통해 입단 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된다.
먼저 협회는 11일(금)까지 각 팀들에게서 원이삭에 대한 영입 의사를 전달받고 복수의 팀이 입찰할 경우, 14일(월) 오후 2시에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협회 및 구단 관계자, 당사자인 선수 모두 입회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영입할 게임단이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포스팅 진행 방식은 이번 원이삭을 포함, 향후 e스포츠연맹 소속이었다가 계약 만료후 무소속이 되고, 협회를 통해 KeSPA팀에 입단의사를 밝히는 선수들에 대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무소속 선수의 발생으로 추후 이와 같은 포스팅이 진행될 경우, 이전에 포스팅을 통해 선수를 영입한 팀은 입찰 및 추첨 대상에서 후 순위로 밀리게 된다.
한편, 기존 KeSPA 선수 보호 협정 및 프로리그 경쟁의 공정성을 위해, 원이삭 선수는 협회 소속팀에 입단 후 즉시 프로리그에 참가할 수는 없으며, 군단의 심장 출시 이후인 4라운드부터 프로리그 참가가 가능하다. 개인리그와 해외대회는 상관없이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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