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은 3일, 팀의 대표급 프로토스로 활약한 원이삭과의 결별을 알렸다. 스타테일 측은 원이삭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향후 행보에 대해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추가 계약 없이 원이삭이 새로운 게임단을 찾아 떠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 WCG 2012 출전 당시 원이삭
WCG 2012 ‘스타2’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힌 원이삭이 스타테일을 떠나 새로운 팀 찾기에 나섰다.
스타테일은 3일, 팀의 대표급 프로토스로 활약한 원이삭과의 결별을 알렸다. 스타테일 측은 원이삭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향후 행보에 대해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 추가 계약 없이 원이삭이 새로운 게임단을 찾아 떠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에 대해 원이삭은 “스타테일도 좋은 팀이지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좀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스타테일을 떠나 새로운 팀을 물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러한 원이삭의 결정에 대해 스타테일 원종욱 감독은 “그 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원이삭 선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더욱 훌륭하고 큰 선수가 되길 바란다.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이삭은 2012년에 열린 ‘스타2’ 세계대회에서 2회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심었다. 블리자드가 개최한 글로벌 리그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2012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그는 지난 12월에 열린 WCG 2012의 ‘스타2’ 종목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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