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영원의 탑 > 뉴스]
`아이온`의 중국 오프베타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대륙의 유저를 잡기 위한 게임 홍보전이 벌써부터 화제다. 중국서비스사 샨다게임즈는 아이온 오픈 하루전날인 지난 3일 상해에서 두번 째로 높은 금무빌딩에 아이온을 조명을 쏘면서 본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88층 건물 전체에 아이온 중국명인 `용헝지타`가 비춰지자 주변 관람객과 행인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등 이슈를 끌었다. 이미 한국에서 흥행을 입증한 `아이온`은 일찌감치 14억 중국시장 공략에 눈을 돌렸다. 아이온의 대륙진출은 시작부터 통이 크다. 한국 온라인게임 역사상 최고액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고 각종 중국 게임매체에서 기대순위 1위에 올랐다. 이번 금무빌딩 홍보는 단순히 게임을 알린다는 의도 외에 샨다가 아이온을 통해 중국게임시장 1위를 석권하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도 담겨있다. 여기에, 이미 한국에서 1회전이 치뤄졌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아이온`의 대결구도가 중국으로 번질 조짐이다. 아이온 중국서비스사 샨다는 경쟁사 더나인이 서비스 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견재할 대항마로 `아이온` 내세우고 있어 앞으로 더 큰 규모의 마케팅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샨다게임즈 다이아나 리 대표는 아이온의 인지도와 샨다게임즈의 안정적인 서비스 노하우로 새로운 성공신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샨다게임즈는 8일 47개 서버로 아이온의 중국 오픈베타테스트를 실시했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던 PC방 이름이 메카 PC방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게임메카에서 기자를 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메카닉물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nell@gamemeca.com
- 지스타 불참사 관계자들이 밝힌 '지스타 패싱' 이유
- "약속 위반" 엔씨, 아이온2 P2W 상품 논란 일자 철회
- 타르코프 스팀판 환불하니, 기존 계정까지 차단 당했다?
- 몬길 PD와 사업부장, 프란시스와 린 코스프레 약속
- 게임 과금에 '배송 실패'가 웬 말? 아이온2의 미숙한 오픈
- 콘코드 팬 복원 프로젝트, SIE에 의해 중지
- 출시 2일 만에 PvP ‘뉴비 제초’ 문제 터진 아이온2
- 국산 서브컬처의 희망,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
- 엔씨 신더시티, 멋진 겉모습 뒤 부실한 슈팅게임 기본기
- “껍데기만 휘두르는 느낌” 아이온2 전투 완성도 지적 확산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