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이 볼을 간지럽히는 가을이 다가왔지만 아키에이지는 북미 게임 순위에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여전히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 종료된 5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는 러시아 유저들이 큰 세력을 형성하여 태풍의 눈으로 자리 잡았고 CrazyKiller원정대가 무차별 학살로 악명을 떨치는 등 적대 진영과의 뻔한 대립 구도가 아니라 본인 세력들의 순수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모습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일본 유저 인터뷰의 주인공 `마초냥`님이 아키에이지를 즐겼던 소감과 함께 유저분들께 안부 서신을 드립니다.
지난 인터뷰: 미모의 일본 여성유저 `블소보다 아키에이지가 최고!`






▲ 오른쪽이 마초냥님입니다, 펠루루가 아닙니다
글: 게임메카 남윤서 기자(아이넬, 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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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던 PC방 이름이 메카 PC방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게임메카에서 기자를 하고 있네요.
그렇다고 메카닉물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n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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