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올해 세 번째 자사주 취득 결정, 20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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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올해 세 번째로 약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이번 추가 취득을 포함해 올해 총 6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게 된다. 회사는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병행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이어가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엠게임의 로고(사진제공: 엠게임)
▲ 엠게임 공식 CI 이미지 (자료제공: 엠게임)

엠게임이 올해 세 번째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한다.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약 20억원 규모의 보통주 취득을 공시했으며, 취득분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엠게임의 올해 자기주식 취득 규모는 총 60억원에 달하게 된다.

엠게임은 앞서 지난 5월과 6월에도 각각 약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바 있다. 이 두 차례에 걸쳐 총 84만 6,834주를 취득했으며, 이 중 43만 주는 지난 7월 15일 소각을 완료했다. 회사는 이번 추가 취득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소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에 취득 예정인 주식 수는 보통주 57만 5,539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지난 29일 종가 3,475원을 기준으로 산정되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약 3.07%에 해당한다. 취득 기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이며,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코스닥시장에서 직접 장내 취득할 예정이다. 실제 취득 수량과 금액은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취득된 자기주식은 각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전량 소각될 계획이며, 구체적인 소각 일정은 추후 별도 이사회 결의로 정해진다.

엠게임은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과 더불어 현금배당을 통한 주주환원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주당 222원, 총 약 43억원의 결산배당을 확정했으며, 이어 7월에는 주당 110원, 총 약 21억원의 분기배당을 시행했다. 회사는 이처럼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함께 추진하며 주주환원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이형 대표이사는 "회사의 성장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기 위해 현금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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