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다운 로그라이크 '클리어링 블레이드' 스위치 출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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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만듦의 클리어링 블레이드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위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 게임은 전장 속 동료들을 구출해 함께 싸우는 3D 탑다운 로그라이크 방식의 액션 게임이다. 양사는 플레이엑스포 현장 미팅을 거쳐 이번 계약을 성사시키며 플랫폼 확장을 본격화했다
클리어링 블레이드 스크린샷(사진제공: 만듦)
▲ 클리어링 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만듦)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역 게임 개발사 만듦이 게임 '클리어링 블레이드(Clearing Blade)'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를 위해 인디게임 퍼블리셔 가니타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클리어링 블레이드'는 기존 PC 플랫폼을 넘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클리어링 블레이드'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의 2023년 제작 지원을 받아 개발된 PC 기반 3D 탑다운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전장 곳곳에 붙잡힌 동료들을 구출하고 함께 싸우는 액션 중심의 핵앤슬래시 방식을 채택했다. 빠른 전투가 특징이며, 동료들의 지원을 활용해 플레이어를 성장시키고 보다 강력한 적에 도전하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만듦과 가니타니는 앞서 개최된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현장 미팅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가니타니 관계자는 "플레이엑스포에서 '클리어링 블레이드'를 처음 접한 뒤 게임성과 완성도에 대한 확신으로 퍼블리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닌텐도 스위치 이용자들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출시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지역 게임 기업의 꾸준한 노력과 개발이 전남 게임 산업의 잠재력을 보여준 우수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원장은 또한 "앞으로도 지역 게임 기업들이 개발한 게임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진흥원은 전남글로벌게임센터를 통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지역 게임 기업 지원사업, 마케팅 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게임 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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