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경연대회. GXG 2026 본선 진출 6개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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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 2026 게임음악 경연대회인 '지엑스지 사운드트랙'의 본선에 진출할 최종 6개 팀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는 게임의 세계관과 캐릭터, 플레이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단은 음악성과 완성도, 게임과의 연관성, 창의성, 무대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본선 무대에 오를 팀들을 선정했다
지엑스지 2026 게임음악 경연대회 본선 진출팀 소개(사진제공: 성남시)
▲ GXG 2025 본선 현장 (사진제공: 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재단은 오는 9월 판교에서 열리는 'GXG 2026 게임음악 경연대회' 본선 진출팀을 발표했다.

GXG 사운드트랙은 게임을 모티브로 한 자작곡으로 경연하는 음악 경연대회다. 록, 밴드, 힙합, R&B, 국악, 오케스트라 등 장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올해는 총 15개 게임사, 16개 게임을 주제로 자작곡을 모집했다. 심사위원단은 음악성, 완성도, 게임과의 연관성, 창의성, 무대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6개 팀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최남욱 교수는 "영상과 음원 심사를 진행하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다"며 "참가자들의 높은 음악적 역량과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인상적이었으며, 최종 6개 팀을 선정하는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 본선에서는 라이브 무대와 현장 분위기가 더해져 더욱 흥미로운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본선 무대에 오를 6개 팀은 다음과 같다. ▲NOX ‘Bite the lie’(모티브 게임 'P의 거짓: 서곡') ▲Solaris ‘Arise!’(모티브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언리얼 오디세이 ‘Gloria’(모티브 게임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Catalog ‘매화’(모티브 게임 '메이플스토리') ▲하현 ‘LoveRace’(모티브 게임 '블루 아카이브') ▲현악밴드 모마드 ‘Nova X’(모티브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다. 각 팀은 게임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 창작곡을 선보인다.

본선은 오는 9월 11일 성남 판교역 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최종 수상팀은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와 시민 참여 투표 결과를 종합해 선정한다. 본선에 앞서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라인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되는 투표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 진출팀 프로필, 인터뷰, 30초 내외 티저 음원을 미리 감상한 뒤 응원하는 팀을 선택할 수 있다.

GXG 2026은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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